관리자님 너무 친절하시고, 답변도 빠르고,,
상세히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료인데도, 정말 유료보다 나은 답변에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사실 제가 16번 글에서도 감동받았었거든요,
궁합에 관한...


관리자님 기억안나시겠지만,

한달정도 전에 제가 돌아가신 할머니께 보물상자를 받는꿈을 꿨었거든요,
물론! 그 상자속 반지들이 화려하기만 하고 모두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꾼 꿈들이 혹시 길몽이라면,
저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생길거라는 답이 나오는군요,


근데요, 정말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제가 이번에 큰 시험준비를 시작했어요,

칼에맞아 피를 많이 흘리는 꿈 해석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 시험은 아직 멀었지만,,


할머니꿈을 꾼 그날 제가 고백을 받았고,
지금도 계속 저에게 다가오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제 상황도 그렇지만,
그 사람이 저는 자꾸 부족하게만 보입니다.

제 이상형이 아니에요,,,

저를 정말 좋아해주고, 많은걸 받았지만.

제 처지와, 그의 외적인 모습에,
자꾸 결정이 망설여 집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결정은 저에게 달려있는 거겠지만,

요즘 꿈자리가 이러이러 하다보니..
관리자님의 의견을 듣고, 따르고 싶어요.



저 같은 회원도 없겠죠;;ㅋㅋ

쫌, 도와주십시오~